날이 좋아서
샘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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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0.09 13:43
햇볕이 좋아서
모퉁이에 앉아 볕을쬔다.
몸에서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.
바람이 좋아서
공원벤치에 앉아 숨을 들여 마신다.
내 몸에서 살랑 바람이 분다.
햇볕과
바람이
소근소근 거리며
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.
덩달아
내몸도 에너지가 충전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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